제철 대삼치 구이 식사 대용 다이어트 음식 추천 삼치 샐러드 만들기

삼치 샐러드

안녕하세요

호텔리어 천재 이대리입니다.

오늘은 호텔 이야기가 아닌

제 취미인 요리에 대한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제가 만들어본 요리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식단 관리 하시는 분들에게 다이어트 음식, 식단으로 추천드리는

삼치 샐러드입니다^^

요세 삼치가 너무 먹고싶었고 제철이기도 하여 당장 이마트로 달려가 장을 봤습니다.

유튜브에서 봐온 요리라서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삼치 샐러드에 들어간 재료는

삼치, 크림치즈, 미니 양배추, 방울토마토, 바질, 마카로니,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활용했습니다.

삼치 샐러드

아주 살이 포동 포동하게 올라온 삼치에요:)

이마트에서 8,100원에 구입!

저는 허브도 좋아해서 바질도 같이 준비했습니다.

 

삼치 샐러드 만들기 시작!

 

먼저 스테이크용으로 굽기 좋은 토실토실한 삼치 뱃살 부위를 재단해 놓습니다.

삼치에 칼집을 내고 그다음 미니 양배추를 반으로 잘라 소금, 후추로 밑간해서 살짝 볶아 식혀두었고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채소만 먹기엔 포만감이 부족할것 같아서 마카로니도 같이 곁들였습니다.

마카로니는 8분간 삶아뒀습니다.

여기에 같이 곁들일 허브로 바질도 다져서 준비 완료!

이제 준비해놓은 샐러드 재료를 맛있게 버무려놓고 삼치만 잘 구워내면 끝.

 

삼치 샐러드에서 샐러드 드레싱의 베이스는 크림치즈와 우유를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크림치즈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크림치즈가 너무 뻑뻑하지 않을 농도가 될 때까지 우유를 조절해가며 넣어서 드레싱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크림치즈 베이스 드레싱에 준비해놓은 미니 양배추, 다진 양파, 다진 바질, 방울 토마토, 삶은 마카로니,소금, 후추를 잘 섞어서 샐러드 준비해놓고 이제 맛있게 삼치만 구워내서 끝내겠습니다.

 

맛있게 삼치 굽기

 

삼치 샐러드

스테이크용 사이즈로 재단해 놓은 삼치에 소금, 후추로 밑간해서 삼치를 굽습니다.

생선을 구울 때는 무조건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찐듯이 촉촉해야 생선 맛이 좋기 때문에

불 조절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아주 약한 불로 올려 놓고 삼치를 껍질쪽부터 조심스럽게 굽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희 엄마는 집에서 생선 구워주실때 항상 아주 센 불에 자주 뒤집어가면서 구워주셨는데 그래서 생선만 구워먹는 날이면 온 집에 생선 냄새와 연기가 가득했던것 같습니다.(사랑해 엄마)

유튜브에서 요리사분들이 항상 생선굽기에서 강조하셨던게 생선은 3분의 2 정도 까지 익어가며 올라갔을때 뒤집으라고 강조하신 이유!! 천천히 삼치가 익어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기다리다리면서 천천히 익혀갔습니다.

천천히 구워낸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삼치를 버무려 놓은 크림치즈 베이스 샐러드 위에 올려 놓고

마지막으로 샐러드 주변에 엑스트아 버진 올리브 오일을 둘러주면

드디어 맛있는 삼치 샐러드 완성!

삼치 샐러드

삼치 샐러드

삼치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과 방울 토마토와 미니 양배추의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져

너무 맛있는 한 끼를 먹을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요세 마트에 고등어도 많이 있고 꽁치도 많이 있지만

삼치는 꼭 지금 드셔야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제가 삼치 전도사는 아니지만 지금 먹어봐야 너무 맛있는 생선인

삼치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삼치와 맛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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