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리어 천재 이대리입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 휴무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꿀맛같은 2일 휴무가 생겼습니다. 저는 평소에 너무 찾아뵙고 싶었던 고모를 찾아뵙고 싶어서 부산 해운대에 사시는 고모를 만나러 부산에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은 정말 언제가도 너무 좋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물론 직접 운전해서 가는 길이고 왕복 700km정도 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부릉부릉 달려가기로 했습니다. 퇴근하자 마자 시동일 켜고 후딱 고속도로를 찾아 갔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에 사시는 고모댁에서 1박 2일을 하려고 하였지만 조카들도 집에 있어서 저는 저녁 식사만 같이 하고 따로 제 숙소를 예약했답니다. 40분 같은 4시간 주행 끝에 부산에 도착하여 일단 예약한 호텔에 차를 주차하고 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