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리성지
신리성지 성당은 신리성지 연못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당진 신리성지는 조선시대 천주교 신부님들께서 천주교 보급에 힘쓰셨던 터전이라고 합니다. 합덕성당 바로 옆 신리성지 연못과 순교미술관도 있고 신리성지 미사시간에 맞춰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기하학적 패턴의 돌길을 따라. 그렇게 걸어가다 보면
아직 추운날씨였어요. 연못이 꽝꽝 얼어있었구요
따뜻한 날씨에 돌다리 길위에 털썩 앉아 쉬어도 좋겠어요
사진찍기 딱 좋은 포토 스팟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아주 잘 보였어요
꼭 이곳에서 사진들 찍으시죠?
주의하세요!
이곳은 종교시설이고 수녀님들께서 생활하시는 공간이에요
그래서 성당 앞에서 시끄럽게 사진 찍거나 영상 촬영하는 경우 제제를 받을수 있으니
경건히 즐겨주세요
실제 조선시대 거주하신 천주교 신부님들의 생가
주차장에 매점도 운영하고 있어서 간단히 스낵 먹으면서 시간 보내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매점은 폐쇄하고 있어요.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외부 화장실 또한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폐쇄하고 있으니 화장실은 성당 내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더 다양한 여행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myvilla0417/222617159784
당진 신리성지 순교미술관 연못
당진 신리성지는 신리성지 연못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날씨도 풀려서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당진 신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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